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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굴자 홍명보가 폭발해 대뜸 던진 말

by 기록마스터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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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굴자 홍명보가 폭발해 대뜸 던진 말

 

울산 현대 몇몇 축구 선수, 인종 차별적 발언 했다는 비판 받아
홍명보 감독 “축구 실력보다 예의 있는 선수 더 중요하게 생각”

홍명보(51) 울산 현대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에게 한 따끔한 조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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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지난 4월 25일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9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이하 뉴스1

28일 조팡매 유튜브 채널에는 '승리보다 중요한 뜨거움을 느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팡매는 "울산 현대 일부 선수가 전지훈련을 떠나서 홍명보 감독에게 혼난 적이 있다. 몇몇 선수가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한 게 있다. 그러자 홍명보 감독은 그 선수들을 따끔하게 야단쳤다"라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예의가 없던 선수들에게 "너희가 예의 없이 그러는 게 어른으로서 할 짓이냐? 나는 축구만 잘하는 선수는 필요 없다. 축구 실력보다 예의 있는 선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현대 축구 선수인 이규성(29)과 박용우(30)는 지난 11일 피부색이 어두운 이명재를 향해 "동남아시아 선수 같다"라고 하는 등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명재(30) 역시 "아시아 쿼터"라고 받아치는 등 대화에 동조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울산 현대는 28일 SNS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큰 상처를 받았을 팬들에게도 사과를 드린다. 구단은 인종, 성별 차이, 장애 여부 등에 따른 모든 차별을 반대하며 평등한 사회를 지향한다.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와 선수 및 다문화 가족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사과했다.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울산 현대 이명재와 이규성, 박용우는 지난 22일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울산 현대 역시 선수단 관리 책임으로 제재금 3000만 원이 부과됐다.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2022년 10월 19일 울산 동구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우승 기자회견에서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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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몇몇 축구 선수, 인종 차별적 발언 했다는 비판 받아,홍명보 감독 “축구 실력보다 예의 있는 선수 더 중요하게 생각”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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