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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정보◆

존속 살인 검색도 했다 정유정이 범행 이틀 전 아버지와 통화하며 한 말

by 기록마스터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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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 살인 검색도 했다 정유정이 범행 이틀 전 아버지와 통화하며 한 말

 
과외 앱 통해 만난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정유정
불우했던 가정 환경이 범행 주요 이유...'존속 살인' 검색도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조사 내용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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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지난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이하 뉴스 1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지난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이하 뉴스 1

26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정유정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커왔던 게 범죄를 저지른 주요 이유로 조사됐다.

정유정은 부모와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 살며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이 과정에서 부모에 대한 배신감과 좌절을 느꼈고, 할아버지와도 갈등을 겪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그는 범행 이틀을 앞두고 아버지와 통화를 하며 살인을 예고하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등학교 시절 정유정 모습 /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
고등학교 시절 정유정 모습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시 그는 아버지에게 어려웠던 환경에 대한 사과 요구를 하며 '내가 큰일을 저지르면 아빠가 고통받을 것' '큰일을 저지르고 나도 죽겠다' 등 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제 대입과 공무원 시험 준비에 실패한 뒤 온라인에 '존속 살인'을 검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39;부산 또래 살인&#39; 사건의 피의자 정유정의 신상을 공개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부산 또래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정유정의 신상을 공개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 소재 A 씨의 집을 찾아가 미리 준비해 둔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110회 넘게 찌르는 잔혹함을 보였으며, 시신을 유기하기 전 지문 감식을 피하기 위해 관련 신체 부위를 훼손했다.

 

한편 정유정은 부산구치소 여성수용소에 있는 독거실에서 수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4687

 

'존속 살인' 검색도 했었다…정유정이 범행 이틀 전 아버지와 통화하며 한 말

과외 앱 통해 만난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정유정,불우했던 가정 환경이 범행 주요 이유...'존속 살인' 검색도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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