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버거 이름이 긴 신메뉴 출시 가격 패티 정보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버거 이름이 긴 신메뉴 출시 가격 패티 정보

 

버거킹, 메뉴 이름만 총 39글자에 달하는 '콰트로 맥시멈... 이하생략' 출시

겹겹이 쌓은 패티와 4가지 고급 치즈, 양파, 베이컨으로 풍미 더해

 

불향 나는 패티에 토핑까지 가득 들어 빅 사이즈 햄버거로 정평이 나있는 ‘버거킹’. 이번에는 이름만 말해도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신메뉴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이하 생략)'을 출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던 버거킹이 4월 신제품으로 독특한 이름의 버거를 공개했다. 신제품 이름은 바로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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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줄여서 ‘콰트로 맥시멈’이라 불리는 이 버거의 이름은 자그마치 39글자로 이루어져 역대급 길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매장 키오스크와 홈페이지에는 ‘콰트로 맥시멈…이하생략’이라는 제품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콰트로 맥시멈은 겹겹이 쌓인 직화 패티 그리고 4가지 종류의 치즈와 베이컨, 양파가 들어있다. 패티의 갯수에 따라 두가지 옵션으로 나뉘며, 한 입에 베어먹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지난 3월, 단종되며 아쉬움을 남겼던 ‘스태커 와퍼’ 시리즈를 대체할 수 있는 신메뉴로도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한편, 버거킹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거, 본사 분들 신제품 이름이 이렇게 길어도 되는 거요?”라며 당혹스러움을 유쾌하게 풀어내기도 했다. 누리꾼들 또한 “키오스크 없으면 주문 못하겠다”, “이게 진짜 광기지” 등 이색 신메뉴 등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7978

[오늘은머니] “너무 길어서 이하생략” 버거 이름만 총 39글자에 달하는 '버거킹' 신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