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생활 정보◆355 코로나19 2년차 체중이 증가하진 않았나요 코로나19 2년차 체중이 증가하진 않았나요 신체활동 줄어들면서 체지방 및 비만 인구 증가,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 필요 지난 월요일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小雪)이었다.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눈이 내릴 정도의 추위가 시작된다 하여 겨울 채비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어느덧 찾아온 차가운 날씨에 외출 빈도가 적어지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본적인 신체활동이 급격히 줄어 체지방 및 비만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백신패스 적용 등으로 불가피하게 운동을 하지 못하거나 추운 날씨와 확진자 증가로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하면서 체중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대한비만학회의 ‘코로나19시대 국민 체중 관.. 2023. 7. 10. 평생 살면서 10명 중 1명은 걸린다는 충수염 환자의 95%는 복부 통증 평생 살면서 10명 중 1명은 걸린다는 충수염 환자의 95%는 복부 통증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A군은 작년 3월만 생각하면 배가 아파온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주 배가 아팠던 A군은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을 겪으면서 며칠째 심한 복통에 시달렸었다. 평소처럼 대수롭지 않게 약을 먹고 넘겼지만 다음 날 수업 도중 갑자기 배가 아파 보건실까지 찾았고, 통증은 더욱 심해져 119를 타고 도착한 응급실에서 급성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결국 응급 수술을 받고 일주일 후에야 다시 등교를 할 수 있었다. 살다 보면 한 번쯤은 배가 아픈 증상을 겪게 된다. 우리 배 속에는 위, 간, 담낭, 췌장, 소장, 대장 등의 소화기관이 위치해 있다. 복통은 해당 장기에 염증, 화학적 자극, 장관 폐쇄, 혈액 이.. 2023. 7. 9. 광주의 한 인도 싱크홀 현상 발생 길 가던 여성 홀에 '쑥' 빠졌다 광주의 한 인도 싱크홀 현상 발생 길 가던 여성 홀에 '쑥' 빠졌다 광주 동구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 발생 가로 2m, 세로 2m, 깊이 3m 크기의 싱크홀 발생...길 가던 여성 빠져 광주의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광주 동구 지산동 지산사거리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인근 인도에서 가로 2m, 세로 2m, 깊이 3m 크기의 싱크홀 홀이 생겼다. 갑자기 생긴 싱크홀로 인근을 지나던 50대 여성 A 씨가 이 홀에 빠져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A 씨는 가벼운 부상에 그쳐 119 등 소방 당국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동구 측은 지하철 공사 .. 2023. 7. 8. 커피 섭취 시 암 유발하는 메틸화억제 자궁내막 전립선암 치매 예방 커피 섭취 시 암 유발하는 메틸화억제 자궁내막 전립선암 치매 예방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즐겨 마시는 커피의 놀라운 효과가 밝혀졌다. 중국 웨이팡 의대 부속병원 연구진은 지난 1월 커피가 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메틸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 도중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신 그룹이 적게 마시거나 안 마신 그룹보다 암 발생 확률이 29% 낮았다. 특히 자궁내막암과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커피 일부 성분이 메틸화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의 함유된 클로로젠산, 카페인 등이 메틸화를 막을 수 있다. 메틸화는 유기화합물의 탄소·질소·산소·황 원자 등과 결합한 수소원자를 메틸기로 치환하는 반응이다. 특히D.. 2023. 7. 8.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8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