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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왕이고 아내는 백성.." 이혜정♥'고민환',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 경악

by 기록마스터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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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왕이고 아내는 백성.." 이혜정♥'고민환',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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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 박사가 최근 출연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아내인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향해 한 발언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는 왕 아내는 백성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지난 2024년 3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남편인 고민환 박사의 출연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고민환은 아내와 신혼 초부터 갈등을 빚었다며 "45년을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살아왔다. 가만히 보면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 결혼하는 순간 서로 입장이 달라진다. 저희는 신혼여행 가자마자 대판 싸웠다. 당시 우리 집사람이 울면서 친정에 전화하더라. 장인·장모님은 저를 나무라시지 않았다"고 떠올렸습니다.

그는 "제가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봤는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남녀는 다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 아내가 어쩌구 저쩌구 화내도 이제는 다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 박수홍이 "암컷이 얘기한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고민환은 "그게 아니다. 아내가 살아온 궤적에 대해 내가 평가해보면 A를 줄 부분과 D를 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고민환은 "아내가 처음 만났을 때 24살이었다. 첫 만남부터 씩씩하길래 '이것 봐라' 싶었다. 한 몇 번 만나니까 생각이 곧은 게 느껴졌는데 그때는 서방한테 이렇게 덤빌 줄 몰랐다. 지고지순하게 남편을 잘 따라올 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지 모르지만 저는 성주고 왕이다. 난 이혜정이 서방한테 덤비려고 할 줄은 몰랐다. 아내는 제 백성이다. 무한히 사랑해줘야 된다는 생각이 있다"며 "그렇다고 저는 폭군은 아니다. 얼마든지 배우자를 도와주고 힘쓰며 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아내를 사랑해줘야하는건 맞는말이지만 백성이라는 표현은 좀..", "아내한테 잘해주세요", "부부사이에 덤빈다는 표현이 맞는건가.. 동등한 존재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인 이혜정은 지난 1978년 23세의 나이로 친구의 주치의였던 의사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나 이른 나이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5월 6일 방송된 예능 KBS '수미산장'에 출연했던 이혜정은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과 연애할 때 깐깐한 성격에 결혼을 고민했지만, 엄마가 좋은 조건을 가진 남편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말했습니다.

 
 

 

MBC

또 "오히려 엄마가 나서서 ‘너는 인물도 없고 학벌도 일류가 아니라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해야 한다’며 모진 말들로 설득 했다"며 떠밀리듯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확신이 없는 상태로 결혼하게 된 이혜정은 "신부 입장 직전에 아버지가 ‘참는 거다. 근데 너는 잘 안 참지? 못 참겠으면 우리 견뎌 보자’라고 말씀하셨다"며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짧은 버진로드를 걸어가며 ‘아버지 나 참을 수 있어. 견딜 수 있어’라고 다짐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모두 울컥하게 했습니다. 

 

동등한 사람으로 안대했던 시어머니

KBS2

결혼 후 시가 식구들과 한 집에 살게 된 이혜정은 "삼시세끼가 아니라 식구들의 일정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이고 상을 차려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식탁이 비워져야 저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시어머니는 식탁에서 신문을 보셨다. 그럼 내 식사는 건너뛰고 신문 보시는 어머니의 발 밑을 걸레질했다. 자존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고된 시집살이는 이혜정이 아들을 낳고도 계속됐는데, 당시 산부인과 의사였던 이혜정의 시어머니는 첫아이를 낳은 며느리 이혜정을 8인실에 입원시키며 "산후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여러 사람 있는 데가 좋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시누이가 출산하자 1인 특실에 입원시키며 "넌 성격이 좋지만 쟨 예민해"라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채널 A

뿐만 아니라 시누이가 레지던트를 할 때는 시누이의 집에서 아기를 보라고 시켰는데, 이혜정은 자신의 아이 둘과 시누이 아이까지 총 3명의 육아를 도맡아야 했습니다.

하루는 이혜정이 추운 날씨에 자꾸 울던 시누이 아이를 달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고 들어왔는데, 시누이는 밥 먹고 소파에 누워있고 시어머니가 과일을 깎아 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혜정은 아기를 업은 채 설거지를 한 뒤 엎드려 식탁 밑을 닦았는데 "그 때 느낀 치욕감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믿었던 남편마저 외도..

 

 

 

KBS2

이후 이혜정은 39세의 나이에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게되었는데 두아이를 키운 후 다시한번 꿈을 찾아 요리를 하게되었고 요리연구가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공 이후 한동안 가족을 돌볼 틈 없이 바쁘게 지냈던 이혜정은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인해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한방송에 출연해 과거의 상황을 밝힌 이혜정은 "남편이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사랑하고 있다' 하더라. '근데 빨리 접어 볼게, 노력해 볼게' 했다. 외도가 잘못된 건 아니까 최대한 노력하겠다, 기다려 달라고 한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KBS2

남편의 외도 상대와 직접 만났다는 이혜정은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났더라. 인물이 나보다도 없어서 그래도 안심이 됐다"면서 "'이건 아니잖아 앞으로 대구에 오면 널 가만히 안놔둬'라고 말했고 그 뒤로 만난적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상처로 있다. 남편과 화해를 했지만, 용서는 안된다. 상처준 만큼 본인이 노력하는 중인 건 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이혜정은 불면증에 시달리며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지냈는데, 난생처음 술까지 배운 결과 결국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MBC

이혜정은 "뇌경색으로 2번이나 쓰러졌었다"면서 "8시간 연속 강의를 끝내고 난 뒤였다. 침을 흘리고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쓰러졌던 경험은 "밤샘 촬영 했던 날이었다. 눈이 달달 떨리더라"며 "바로 병원으로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치료를 해줬다. 그리고 일주일만에 회복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이혜정은 "남편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남편이 사진부터 찍어보자고 했다. 나는 골든타임을 정말 잘 이용했다"라면서 현재는 완치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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