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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정보◆

목 아프면 감기인 줄 알았는데 머리 돌릴 때도 아프다면 의심할 사항

by 기록마스터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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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프면 감기인 줄 알았는데 머리 돌릴 때도 아프다면 의심할 사항

 

감기 증상과 비슷해 구분 쉽지 않은 병. 봄철 감기 유행... 갑상선염 의심. 감기 증상과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병이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 큰 봄철에는 감기가 유행한다. 이런 때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병을 놓치기 쉬운데, 그중에 하나가 '아급성 갑상선염'이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감기처럼 침 삼킬 때 목이 아프고, 피로감, 권태감, 발열, 전신 근육통 등 몸살 증상과 유사하다. 하지만 머리를 돌리거나 무언가를 삼킬 때 더 아프고, 목 통증이 귀까지 퍼진다면 아급성 갑상선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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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을 느끼는 여성. 기사 참고용 자료 사진. / PBXStudio-Shutterstock.com
목 통증을 느끼는 여성. 기사 참고용 자료 사진. / PBXStudio-Shutterstock.com

 

초기 아급성 갑상선염은 갑상선에서 혈액 내로 누출된 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검사 소견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환자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가슴 두근거림과 손 떨림, 신경과민 등을 겪는다.

다행히 아급성 갑상선염은 대부분 1~2개월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회복기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할 땐 피곤함을 느끼고 얼굴 부종, 추위를 쉽게 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소아보다는 30~50대에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5594

 

목 아프면 감기인 줄 아는데... 머리 돌릴 때도 아프다면 '이 병' 의심

감기 증상과 비슷해 구분 쉽지 않은 병,봄철 감기 유행... 갑상선염 의심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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