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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를 무려 12군데 큰 상처 입힌 개물림 사고... 해당 견주는 "원래 착한 개들"이라며 처벌 거부

by 기록마스터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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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를 무려 12군데 큰 상처 입힌 개물림 사고... 해당 견주는 "원래 착한 개들"이라며 처벌 거부

 

강원도, 7살 여아가 풍산개 5마리에게 공격 당해 12군데 큰 상처...
해당 견주는 풍산개가 맹견으로 분류 안된 점을 이용해 법망 교묘히 피해...
아이의 부친, 국민동의청원에 해당 청원 게시...

풀어놓고 기르는 풍산개 5마리가 7세 아이를 물어 큰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이의 부친은 풍산개들에게 조치를 취할것을 견주에게 요구했지만, 해당 견주는 풍산개들이 자식과 같은 존재들이라며 거부했습니다. 해당 견주 또한, 느슨한 법망을 교묘하게 이용해 처벌을 피하고 있다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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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8일,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사연

8일 온라인에 따르면 피해 아동의 부모라고 밝힌 A씨는 지난달 말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딸 B양이 겪은 일을 전하며 “견주는 물론이고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 개 또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8일 오후 6시반쯤 강원도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랑스러운 막둥이 7세 딸아이가 이웃집에서 기르던 풍산개 5마리에 물려서 12군데가 찢기는 큰 상처를 입었다”며 “(딸이) 개들에게 뜯기는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몸을 웅크려서 얼굴과 목 등 급소는 지켜냈지만, 하반신과 팔 등에 피하지방층이 드러날 정도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어버이날이라 가족들이 부모님 댁에 모여 있던 당시 아이들이 잠시 집 밖으로 나온 상황에서 갑자기 윗집에서 개 5마리가 언덕을 타고 아이들을 향해 내려오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B양과 함께 있던 9세 언니와 사촌 오빠는 집으로 뛰어들어갔지만 B양은 넘어져서 몸을 피하지 못했고, 개들은 B양을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B양은 공격을 당하던 중 개들이 서로 싸우는 틈을 타 가까스로 현장에서 도망쳤습니다. B양은 당시 사고로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며 충격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견주, "원래 착한 개들이라 그대로 키울것"

A씨는 “견주는 ‘원래 착한 개들’이라며 개를 그대로 키우겠다고 합니다. 견주는 착한 개라고 말하지만 동네에선 수년간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혀 ‘늑대’로 불려왔다”면서 “견주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고 후 견주에게 ‘개를 위탁시설에 맡기든 입양을 보내는 조치를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견주는 ‘농사를 지으려면 야생 짐승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견주 측이) 맹견으로 분류가 되지 않는 한 아무리 위험한 개라고 해주셔도 강제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구멍 뚫린 법안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있다”고 분노했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86

 

7살 여아를 무려 12군데 큰 상처 입힌 개물림 사고... 해당 견주는 "원래 착한 개들"이라며 처벌 거

풀어놓고 기르는 풍산개 5마리가 7세 아이를 물어 큰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이의 부친은 풍산개들에게 조치를 취할것을 견주에게 요구했지만, 해당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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