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법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타는 사람은 탈모 원인

탈모예방법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타는 사람은 탈모 원인

 

새치 뽑기·한 방향 가르마 'NO'

장시간 모자 착용도 모낭염 불러

 

 

 

이미지=픽사베이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려워하는 피부 증상 중 하나가 '탈모'다. 탈모는 아직 완벽한 해결책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성모병원의 도움말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 3가지를 알아보자.

새치 뽑기

모공 하나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주기는 25~30회 정도다. 일부러 머리카락을 뽑고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면 다시 자라나는 횟수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오랜 시간 머리를 꽉 묶거나 새치 뽑는 습관을 들이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새치 뽑기는 모공이 빠르게 소실되거나 모근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새치를 제거하고 싶다면 자르거나 염색하는 것이 좋다.

 

 

한 방향 가르마 타기

가르마를 타게 되면 두피가 노출되는데. 이때 두피는 자외선, 먼지 등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된다. 노출된 두피는 손상되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한 방향으로만 가르마를 타거나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가르마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장시간 모자 착용

 

모자는 자외선과 먼지 등 외부로부터 노출된 두피를 보호해 준다.

하지만 장시간 모자나 헬멧을 착용하면 두피가 오랫동안 밀폐돼 땀과 피지의 분비를 촉진하고 세균을 번식시킨다. 이런 환경은 대표적인 탈모의 전조인 모낭염을 부를 수 있다.

탈모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꾸준히 두피 관리를 해주며 콩, 두부, 채소 같은 음식 섭취가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흡연과 잦은 다이어트, 과도한 스트레스는 탈모의 주범이니 피해야 한다.

 

 

이미지=픽사베이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44560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타는 사람은… 상상도 못했던 탈모 원인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