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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출연 최민환, 율희 나쁜 엄마 만들어?...이혼 사유·양육권 재조명 (+오은영)

by 기록마스터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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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출연 최민환, 율희 나쁜 엄마 만들어?...이혼 사유·양육권 재조명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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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돌' / 온라인 커뮤니티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싱글대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최민환의 출연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슈돌' 출연 최민환, 아이들 위해 출연 결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최민환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출연했습니다. 

최민환은 라붐 출신 율희와 지난해 12월 이혼해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날 최민환은 이혼 심경을 밝혀 이목을끌기도 했는데요. 그는 "둘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고 미안하고 이 아이들은 본인들이 선택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돼버려서 미안하더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되뇌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을 방송에 데리고 나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겠냐' 하시는데 저는 반대로 생각하게 되더라.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예쁨 받으면 좋지 않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다 보니까 이런 프로그램에 나올 수 았게 됐다는 게 오히려 감사하고 좋다"며 아이들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슈돌' 출연 최민환, 율희 나쁜 엄마 만들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최민환은 이혼한 율희를 언급하며 "아이들이 엄마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고 제가 못하는 부분도 많이 해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연락 못하게 하거나 그런 거 없고 언제든지 엄마가 볼 수 있으면 보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재율 군이 태권도장에서 울었다는 내용도 전파를 타며 논란이 됐습니다.  최민환은 "관장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재율이가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었다더라. 원래 그러지 않는데 울었다 하니까 마음 아프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싱글대디로 새 인생을 시작한 최민환의 모습은 응원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혼의 아픔만 부각시키는 듯한 연출이 문제로 지적당한 것입니다. 

 

두 사람의 이혼 당시 양육권을 최민환이 가져갔다는 이유로 율희는 모성애 관련 악플까지 받았던 바. 이 가운데 아이가 엄마를 보고 싶다며 우는 장면,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의 존재는 대신할 수 없다" 등의 발언은 율희의 이미지를 더욱 부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얼굴을 노출시키면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율희 최민환 결혼 과정

 

 

온라인 커뮤니티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최민환과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현직 아이돌 커플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율희는 공개 연애 직후 걸그룹 라붐에서 탈퇴했으며,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최연소 부부가 됐습니다. 그 직후 만 20세였던 율희가 '혼전임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결혼 당시 최민환과 율희는 각자 27살, 22살로, 이후 율희가 한 차례 더 임신하며 2020년에는 쌍둥이 딸 2명을 출산해 현재 슬하에 세 자녀를 뒀습니다.

이후 율희 최민환은 부부와 가족의 일상을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민환 율희 이혼 사유 재조명 (+오은영)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이들이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가 재조명 됐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출연 당시 서로 다른 경제 관념과 육아 가치관으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방송에서 율희는 "아이들 교육비로 월 800만 원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최민환은 "아내는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다.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 해서 유치원을 멀리 다니고 있다. 등원만 1시간 30분이 걸린다"라고 밝혔고, 율희도 "영어 학원과 발레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아이 교육비는 기본으로 한 달에 800만 원이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또한 최민환은 "아내는 아이가 원하는 게 있으면 잘 사주는 편이다"라며 대량제공육아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에 율희는 "저희 집이 풍족하지 못했다. 냉장고에 붙었던 빨간 압류 딱지가 붙어있던 게 기억난다"라고 설명했고, 본인의 결핍을 아이들에게 투사하고 있는 점을 지적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방송에서 부부 대화 패턴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됐습니다. 율희는 "남편은 매일 두 병 이상 술을 마시는데 술 마시면 서운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럼 저는 화가 난다"면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율희와 음주가 도화선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은영은 "대화 패턴의 문제일 수도 있다. 상대의 말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칭찬 대신 인정을 해주면 대화가 수월해진다"고 조언하며 최민환에게는 "평소 눌렀던 부정적인 감정이 술을 마실 때 올라오는 것 같다"고 솔류션을 제공했습니다. 
 

최민환 율희 양육권

온라인 커뮤니티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가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어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많은 대화 끝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절대 쉽지만은 않았던 선택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민환의 슈돌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가 양육권 가지고 왔을 정도면 말 다 한거임", "최민환도..눈치가 없네..율희 욕먹는 댓글들 안 보이는 건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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