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 반지 안 끼는 비겁한 변명 공개.. 자녀, 아들, 재산 재조명
가수 비가 결혼 반지를 안 끼고 방송에 출연해 이에 대한 해명을 늘어놓았습니다.
비 김태희 결혼반지 안 끼는 이유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 촬영 중이던 비는 제작진을 향해 "결혼 반지는 어디 있냐. 왜 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집이니까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비는 KCM에도 결혼 반지에 대해 물었고, KCM은 "손이 부어서 못 낀다"고 해 폭소를 안겼습니다. 그런데 반전으로 비의 손가락 역시 깨끗했고 결혼 반지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비는 "나는 어차피 대한민국 전체가 결혼한 줄 안다. 뭐하러 끼고 다니냐"며 웃었고, 결혼 반지를 안 끼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비-김태희 자녀 이름, 아들, 사진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7년 10월 첫째 딸 정윤아, 2019년 9월 둘째 딸 정민아를 낳아 딸 둘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정윤아, 정민아라는 두 딸의 이름은 공개했지만 여전히 사진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비는 아들 욕심이 별로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유튜브 방송에서 한 역술인이 비를 보고 "아들일 가능성이 많다. 생기면 그냥 선물이라 생각해라"며 아들을 낳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자녀 교육을 위해 교육비를 많이 지출하는 연예인으로 언급될만큼 사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에 두 사람이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전원주택을 매입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해당 전원주택의 분양가는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재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두 사람은 부동산 투자로만 수백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김태희는 132억원에 매입한 서울 역삼동 빌딩을 2021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으며, 비 역시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청담 건물을 같은 해 459억 원에 팔아 291억 원의 차익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16년 53억 원에 매입해 실거주하던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주택을 85억 원에 매각해 32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는 등 여러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해 1,000억 원대 자산가에 등극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딸들 김태희 닮아서 쌍커풀도 있다던데 예쁠 듯", "박진영도 김태희 딸들 아이돌 시키고싶다던데 자녀 사진 공개 좀 해줘라~", "난 여태 아들 있는 줄 알았는데 딸만 둘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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