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널리틱스> <구글에널리틱스>
본문 바로가기
◆ 생활 정보◆

코로나19가 바꾼 추석 문화 벌초 성묘 현명하게 준비하기

by 기록마스터 2023. 8. 29.
반응형

코로나19가 바꾼 추석 문화 벌초성묘 현명하게 준비하기

 

해마다 추석을 앞둔 이 맘 때에는 벌초·성묘를 위해 도시 간 이동이 잦은 시기
 

 

반응형
 

부모님과 친척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이나 벌초·성묘를 자제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도시 간 이동을 할 수밖에 없다면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 사진제공=대동병원

 

대한민국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추석을 앞둔 이 맘 때에는 벌초·성묘를 위해 도시 간 이동이 잦은 시기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도시 간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사회적 움직임이 일고 있어 어떻게 벌초·성묘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부모님과 친척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이나 벌초·성묘를 자제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도시 간 이동을 할 수밖에 없다면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집을 나서기 전 발열 및 기침, 가래,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하도록 하며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무리해서 일정을 소화하기보다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미리 차 안을 깨끗하게 소독 및 청소를 완료하며 가족끼리만 차량을 이용해 차량 탑승 전후로 손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운전 중에는 차량 내부 공기를 자주 환기 시킬 수 있도록 창문을 열거나 차량 내 환기 버튼을 이용하도록 한다.

 

장거리 운전 중 찾을 수밖에 없는 휴게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공용으로 화장실을 이용하며 식음료를 판매, 취식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마스크를 코가 보이게 착용하거나 턱에 걸치지 않도록 하며 휴게소 내 비치된 출입명부를 반드시 작성하며 손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휴게소에는 최대한 짧게 머무르고 음식은 포장을 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착석해 먹어야 한다면 타인과의 거리를 2m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친지끼리 오랜만에 만났어도 악수나 포옹 등 신체 접촉을 삼가며 음식 섭취 시 간격을 띄우거나 지그재그로 배치하는 등 거리를 둔 후 개인 접시에 덜어 먹도록 한다. 식사 중에는 입안에 음식물이 튀지 않도록 입안 음식을 모두 삼킨 후 대화해야 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73006

 

[기고] 코로나19가 바꾼 ‘추석’ 문화, 벌초·성묘 현명하게 준비하기

- 해마다 추석을 앞둔 이 맘 때에는 벌초·성묘를 위해 도시 간 이동이 잦은 시기

www.wikitree.co.kr

 

반응형

댓글


👉숨은지원금 1분만에 찾기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신청하기!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