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67 망막 보면 심장·폐 질환도 알 수 있다 망막 보면 심장·폐 질환도 알 수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안과 연구팀 연구 결과 안구의 망막층 두께가 심장·폐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망막 진찰 이미지 (참고 사진) / Yurich20-shutterstock.com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나즐레 제바르다스트 교수 연구팀은 안구 망막의 광수용체층 두께가 얇을수록 심장·폐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 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30일 보도했다.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자료 중 4만4천823명(평균연령 56.8세, 여성 53.7%)의 안구 광 간섭 단층촬영(OCT)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망.. 2024. 2. 4. [아시안컵] “솔직히 나는...” 열심히 뛴 황희찬, 8강 이기고 꺼낸 '한마디' [아시안컵] “솔직히 나는...” 열심히 뛴 황희찬, 8강 이기고 꺼낸 '한마디' 황희찬,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호주 8강전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득점 황희찬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호주 경기 종료 후 꺼낸 말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있다. 황희찬 / 뉴스1 3일 새벽 0시 30분(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호주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대한민국은 좀처럼 슈팅을 보여주지 못하며 호주의 수비력에 완전히 막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호주에 1골을 내어주며 지쳐갈때쯤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로 대한민국은 기사회생 역전.. 2024. 2. 4. 노화 속도를 1/4로 늦춘다고?…요즘 SNS에서 대유행하는 '저속노화밥' 정체 노화 속도를 1/4로 늦춘다고?…요즘 SNS에서 대유행하는 '저속노화밥' 정체 한국식 MIND 식단, 지중해식+전통 한국 밥상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건강 식단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요즘 떠오르는 '저속노화밥'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저속노화밥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신경 퇴행성 지연 다이어트를 위해 제안한 한국식 MIND 식단이다. 정 교수가 이 식단을 본인의 'X'(옛 트위터)에 올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저마다의 저속노화식단을 인증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저속노화밥은 어떤 식단이며 얼마나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을까.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 서울아산병원 제공 정 교수가 제안한 '한국식 MIND' 식단은 쉽게 말해 우리나라 전통적인 서민의 식사와 비슷하다... 2024. 2. 3. 서울대 교수 “1천만 탈모인 시대, 이거 너무 많이 하면 되레 악화... 40대부턴 자제해라“ 서울대 교수 “1천만 탈모인 시대, 이거 너무 많이 하면 되레 악화... 40대부턴 자제해라“ 권오상 서울대 의대 피부과 교수 인터뷰 한 피부과 교수가 탈모 예방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으로 머리 자주 감기를 꼽았다. 탈모 관련 이미지 / Bomentum-shutterstock.com 권오상 서울대 의대 피부과 교수는 30일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탈모 예방법을 소개했다. 권 교수는 탈모와 관련해 "머리 감는 횟수는 개인 차가 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들은 하루 2번, 특히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때는 많이 감게 된다"면서도 "나이가 들수록, 40대 이상에서는 두피가 상당히 건조하기에 일주일에 3~4번 정도 머리를 감으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너무 건조한 .. 2024. 2. 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