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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꿀팁 회식 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오후 4시 간식

기록마스터 2023. 7.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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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꿀팁 회식 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오후 4시 간식

 

오후에 간식 섭취하면 회식 술자리에서 과식 예방할 수 있어
바나나, 캐슈넛 등 포만감 주면서 칼로리 낮은 간식 추천
 
"자, 오늘 회식은 삼겹살부터 먹고 2차로 피맥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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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안집, (오른쪽)펍피맥

 

고칼로리 메뉴로 가득해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피하고만 싶은 회식자리. 하지만 폭식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공복 시간을 줄여야 한다! 회식 당일 미리 먹어두면 좋은 간식 4가지를 모아봤다.

1. 바나나

펙셀

한 개만 먹어도 회식 때까지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회식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붓는 점까지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에는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저항성 전분이 더 많이 함유돼있어, 오후 4시 간식으로 적절하다. 심지어 바나나 냄새만 맡아도 식욕이 억제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캐슈넛

이하 셔터스톡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시켜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한가득! 다이어트에 좋기로 소문난 피스타치오보다 칼로리가 더 낮은 캐슈넛. 100g 당 567kcal 밖에 안되며 혈당 상승 지수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캐슈넛에 든 판토텐산과 비타민K, 리놀레산 성분이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며, 면역 세포 형성에 관여하는 셀레늄과 마그네슘도 풍부해 면역력까지 높여주는 건강한 간식이다.

 

3. 다크초콜릿

 

 

나도 모르게 안주로 향하는 젓가락질을 막아줄 특효 간식. 다크초콜릿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위액 분비를 억제해 회식 자리에서의 폭식을 대비할 수 있다. 매일 4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고 혈관 탄력도 높아져 더 건강한 회식 자리를 즐길 수 있다. 다크초콜릿은 화이트초콜릿보다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 비만과 당뇨병 예방에 효과 만점인 간식으로 꼽힌다.

 

4. 따뜻한 생강차

 

감기 특효약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폭식까지 막아준다? 생강차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매운맛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필수인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공복감을 낮출 수 있으며, 지방분해와 콜레스테롤 수치 예방 효과까지 있어 기름진 메뉴들로 가득한 회식으로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커피 대신 생강차 한 잔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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